16일 중부지방의 장마전선이 활발해지면서 수도권과 충청ㆍ강원 등지에 시간당 10∼30㎜나 되는 비가 쏟아져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를 운행하던 차량들이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충청일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