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중 절반 이상이 펀드에 투자하는 가운데 10명 중 4명이 손실을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투자자보호재단에 따르면 만 25세에서 64세 성인 2,5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1%가 펀드에 투자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펀드 투자로 손실을 봤다는 투자자는 작년 21%에서 39%로 급증했습니다.
투자자 1인당 평균 펀드 투자액은 4,881만원으로 작년 보다 1,000만원 가량 늘었습니다. /서울경제TV
1인당 펀드 투자액 전년比 1,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