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 마스터 셰프 직접 요리 선봬

롯데호텔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는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이용한 스페셜 파스타 요리를 이탈리안 마스터 셰프가 고객들 눈 앞에서 직접 선보이는 ‘탈리아텔레 인 그라나 파다노(Tagliatelle In Grana Padano)’ 프로모션을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포르모션을 이끄는 세바스티아노 잔그레오리오 셰프는 이탈리아 북부 모데나 출신으로,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마스터 셰프 인증을 받은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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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측은 “그란다 파다노 치즈는 이탈리아 요리에서 빠지지 않아 흔히 ‘부엌의 남편’이라 불린다”며 “이탈리아에서 생산 우유의 25%가 그라나 치즈 제조에 사용될 정도”라고 설명했다.


정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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