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명사 트위터] "이분들이 숨은 애국자들이다." 外

“이분들이 숨은 애국자들이다.”-이재오 특임장관(JaeOhYi),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가 택시에 껌을 비치해 판 돈으로 지금까지 860명의 심장병어린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했다고. 통일이 되면 북한 어린이들 도우려고 조금씩 모은 돈이 1,700만원이 넘는다면서. “남북대화의 물꼬를 트십시오.”-원혜영 민주당 국회의원(@wonhyeyoung), 힐러리 미 국무장관이 북한의 김계관 제1부상을 초청했다면서. 정부는 강경일변도의 대북라인을 바꿔야 한다고.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비워야겠지요.”- 백양사 포교국장 수안스님(@sooans), 행사 준비는 언제나 시간과 수고로움을 필요로 하지만 대부분 결과에 관심을 더 기울이게 된다고.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쉬움을 더는 방법이라고. “본격적으로 소셜피로(social fatigue)가 언급되고 있다.”-정지훈 관동대 IT융합연구소 교수(@hiconcep), 또 다른 SNS인 구글플러스가 나오면서 정보의 폭발로 사람들이 심각한 디지털 피로를 느끼게 된다고.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