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강원도 인제 무장공비 소탕작전중 전사한 고 강민성 병장 유족 앞으로 1억3천8백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7일 제일생명에 따르면 고 강병장은 이 회사의 암보험(계약일 94년 12월)과 연금보험(96년 5월) 등 2종류의 보험상품에 가입, 지금까지 1백13만5천2백원의 보험료를 납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