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ktcs, CS아카데미 사업 300% 성장

LG전자, 대전테크노파크, ING생명 등 CS교육 사업 수주 잇달아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가 CS교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ktcs는 올해 신규 수주한 대구시청을 비롯해 대전테크노파크, LG전자, KT 계열사 및 ING생명 등 총 190여개 기관으로부터 25억원의 CS교육 매출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300% 향상된 성과다. ktcs는 내년에는 토탈 CS컨설팅 및 청년취업 교육사업을 확대해 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며 재직자ㆍ구직자 대상의 평생교육사업을 통해서 사회환원활동에도 힘쓸 계획이다. ktcs 김우식 대표이사 부회장은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수억원을 들인 광고보다 기업 이미지에 더 큰 효과를 준다”며 “서비스 교육의 중요성이 대기업, 관공서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ktcs는 지난해 10월 서비스 전문교육 사업인CS아카데미를 런칭한 바 있다. CS아카데미의 영업이익률은 약 15%로 ktcs의 신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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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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