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골드금고 BIS 18.8% 당기순이익 45억

골드금고 BIS 18.8% 당기순이익 45억골드상호신용금고가 6월 말 결산 결과 45억7,000만원의 당기순이익과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18.8%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골드금고의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유상증자를 성공한데다 직장인을 겨냥한 소액 신용대출로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한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한시상품으로 높은 확정금리를 보장했던 트리플 더블 정기예금이 예상 밖의 계약액을 기록한 것도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골드신용금고는 앞으로 차세대 인터넷 뱅킹에 주력, 고객맞춤상품을 계속 개발하는 동시에 영업지역을 서울·경인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은행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우풍상호신용금고 등 다른 신용금고를 인수하할 계획이다. 입력시간 2000/07/12 16:45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