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디지털음악 서비스 업체 뮤직시티와 손잡고 전체 듣기가 가능한 통합 음악 검색 서비스를 오픈했다.
기존의 음악검색은 30초에서 1분가량만을 들을 수 있는 제한된 미리듣기만 가능했지만 다음이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로는 노래 전체를 다 들을 수 있다. 검색된 노래는 하루에 모두 3번까지 다시 듣기가 가능하다.
다음은 총 110만곡 중 최신가요와 팝을 포함한 약 40만 곡에 대해 전곡 듣기 서비스를 실시하며 음원 사용료는 뮤직시티와 공동으로 지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