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랜드 '푸마' 매장 개점

이랜드(대표 최종양·崔鍾良)는 3일 서울 명동과 삼성동 아셈컨벤션 센터에 각각 스포츠의류용품 브랜드인 「푸마」 매장(사진)을 개점했다고 밝혔다.매장규모는 명동점이 88평이며 아셈컨벤션 센터가 50평으로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 스포츠용품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이랜드측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이랜드는 개점축하행사로 3일부터 7일까지 티셔츠, 힙합댄스경연, 연예인팬사인회 등을 벌일 예정이다. 이랜드는 지난 94년부터 독일 푸마사와 국내독점계약을 맺고 축구화, 테니스화 등 각종 스포츠의류와 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입력시간 2000/05/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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