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개척단에는 동우애니메이션, 보노, 이오시스, 엔에이치씨미디어, 한비지, 레트로봇, 등 디지털콘텐츠 미니클러스터 회원 10개사가 참여한다.
말레이시아 방문기간동안 시장개척단은 현지업체 40개사와 애니메이션 수출상담회 및 게임업체 공동투자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센텔라인 등 현지 우수기업 3곳을 방문해 콘텐츠 공동제작 및 투자배급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제휴를 통한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수 산단공 이사장은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참여업체들이 동남아 진출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수출 상담을 통하여 협력거래 관계를 창출하는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