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은 튼튼영어가 20여년 간의 노하우를 축적해 개발한 연상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키워주는 자기주도형 영어대안학원이다. 학생들은 마스터클럽에서 영어를 또 하나의 모국어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받고 있으며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며 전담강사를 통해 1대1 맞춤 교육을 받는다. 튼튼영어의 한 관계자는 "영어를 학습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흥미와 호기심으로 영어를 접하도록 해 총체적이고 근본적인 영어능력 및 영어사고력이 향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치고사ㆍ교재학습ㆍ온라인학습ㆍ화상영어로 이어지는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각 학습단계의 활동들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원어민 화상강의의 경우 일반적으로 단순한 원어민과의 접촉에만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니라 그 주에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원어민 화상수업을 진행해 학습의 효과를 증대시키고 학생들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의 원어민 화상강의는 기본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학습자 전원이 참여할 수 있다.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은 1대1 맞춤 커리큘럼을 통해 강사가 중심이 돼 일대 다수 형태로 학습이 진행되는 학원과 달리 학습 내용을 스스로의 것으로 만들어 100% 완전학습을 이끌어내도록 한다. 또 전담강사가 획일적인 강의를 지양하고 학생 개개인의 역량과 목표를 밀착해 지도한다. 아울러 영어를 통해 특정 주제를 학습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습한 주제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토론 및 그룹 활동을 경험하며 학습 효과를 증대시키는 '액션러닝(Action Learning)'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0년 7월 론칭한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은 올해 8월 현재 전국 약 300여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론칭 후 1년간은 기존 사업자를 대상으로 우선 가맹사업을 진행해왔으며 7월부터는 일반 사업자를 대상으로 확대 모집해 올해 말까지 500개 센터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