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플러스] 증권사 대표상품, 대신증권 '대신밸런스자오상후강통 랩'

中 고배당·내수소비 우량주 집중투자


'대신밸런스자오상후강통 랩'은 후강통(상해 A주) 종목 중 중국 정부정책에 영향을 받으면서 저평가된 고배당주와 내수소비 우량주에 집중 투자한다.


현지 증권사인 자오상증권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오상증권의 리서치센터는 100명이 넘는 인력이 26개 산업, 496종목을 분석하고 있다. 또 대신증권(003540)과 경제연구소의 중국 전문 리서치인력과 랩운용부의 매니저가 리서치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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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상증권은 인구 정책, 도시화, 소비, 환경 등 중국의 4대 신성장동력을 기준으로 종목을 분석한다. 대신증권은 자오상증권의 분석을 토대로 검증을 통해 15개 내외의 종목에 압축 투자해 상하이종합주가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한다.

이 상품은 일반적인 랩처럼 매매차익에 대해 22%의 양도소득과세가 부과된다. 양도소득세는 금융소득종합 과세 대상이 아니다. 따라서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상인 고액자산가라면 이 펀드에 투자해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은 2,000만원이고, 랩 수수료는 2.5%로 분기별 평균잔액에 대해 후취한다. 금액제한 없이 추가 입금할 수 있고, 최소가입금액 초과 분에 대해 부분 출금도 가능하다.


강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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