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가을잔치, 함께 즐기세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S금융그룹 부산은행 서울경제 여자오픈'이 오는 11월2일부터 사흘간 부산 아시아드CC에서 열립니다.
서울경제 여자오픈은 지난 2007년 창설된 그린 축제입니다. 첫해 '지존' 신지애와 지난해 두번째 왕관을 쓴 김하늘 등을 우승자로 배출하며 스타의 산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6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는 지역경제의 든든한 기둥인 BS금융그룹과 공동 주최해 부산에서 열립니다. 모처럼 펼쳐지는 굵직한 골프 이벤트가 지역 골프문화 발전과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종반으로 치닫는 2012시즌 상금왕 레이스의 분수령입니다. 김하늘ㆍ김자영ㆍ허윤경ㆍ양수진ㆍ이미림 등 상금랭킹 상위권 선수들의 불꽃 튀는 우승다툼이 벌어집니다.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마당입니다.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정상급 선수들의 '교과서 샷'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또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도 마련돼 가을하늘과 단풍을 즐길 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입니다. 골프전문 채널인 SBS골프와 J골프의 동시 생중계를 통해 안방에서도 명승부를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습니다.
골프한류의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는 BS금융그룹 부산은행 서울경제 여자오픈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대회기간=11월2(금)~4일(일)
◇장소=부산 기장군 아시아드CC 파인ㆍ레이크 코스
◇총상금=5억원(우승상금 1억원)
주최:서울경제신문 BS금융그룹 부산은행
주관:KLPGA
후원:한국일보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