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엔스퍼트, ‘아이덴티티(Tomorrow Connected, Identity)’ 브랜드 런칭

컨버전스 디바이스 전문기업 엔스퍼트는 태블릿 PC와 홈 스마트폰(SoIP), MID(Mobile Internet Device) 등 자사 컨버전스 디바이스 제품의 통합 브랜드로 ‘아이덴티티(Tomorrow Connected, Identity)’를 런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엔스퍼트의 ‘아이덴티티(Tomorrow Connected, Identity)’는 미래를 담은 컨버전스 디바이스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나를 나타내고 표현하는 또 다른 ‘자아(Identity)’를 상징하며, 단순히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디바이스를 넘어서 따뜻한 감성을 지닌 ‘나의 모든 것을 담은 존재’를 의미 한다. ‘아이덴티티’는 사용자의 감성을 담는 디바이스라는 엔스퍼트의 제품 철학을 표현하며, 미래 기업 비전과 함께 첨단 기술과 감성의 조화로 차세대 디바이스 시장을 주도하고자 하는 엔스퍼트의 의지를 담고 있다. ‘아이덴티티(Tomorrow Connected, Identity)’ BI(Brand Identity)의 심벌은 미래를 보는 눈을 상징한다. 미래를 보는 눈으로 정확하게 미래를 제시하며 지문과 홍채처럼 나를 나타내는 나만의 유니크한 디바이스로 나만의 고유함을 담아낸다는 전략이다. 또한 다채로운 컬러의 균형 잡힌 원은 아이덴티티(Tomorrow Connected, Identity)의 첨단 기술과 따뜻한 감성의 조화를 나타낸다. 엔스퍼트가 선보인 고품격 프리미엄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강력한 성능과 기능, 쉬운 접속과 이동성을 기반으로 최적의 컨버전스 환경을 제공하며 감성적인 디자인이라는 경쟁력을 지닌다. 엔스퍼트는 스프린트 4G 사장 매트카터(Matthew Carter)와 팀 쉬한(Tim Sheehan) Best Buy 부사장, 호주 텔스트라 CTO 휴 브래드로(Hugh Bradlow)와 같은 글로벌 및 국내 주요 통신업계 리더와 문화, 패션 등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등을 초청해 6일 저녁 8시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브랜드 런칭 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엔스퍼트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런칭 배경과 비젼을 전달하고, 브랜드 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태블릿 PC ‘스마트패드(SmartPad)’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엔스퍼트의 디바이스사업부문장 천보문 부사장은 “스마트패드(SmartPad@Identity)를 포함하여 아이덴티티(Tomorrow Connected, Identity)의 주요 타겟 고객은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까지의 첨단 기기를 즐기는 얼리 어덥터와 오피니언 리더”라고 밝히고, “곧 국내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 등과 더불어 태블릿 PC 열풍을 주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엔스퍼트의 이창석 대표는 “아이덴티티는 세계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다”라며, “급변하는 기술변화 속에서도 여유롭고 다채로운 삶을 꿈꾸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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