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이번 쇼핑몰 오픈을 통해 특히 도서산간 지역의 고객들이 부품 대리점을 방문하지 않고 제품을 온리인 상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적접 차를 다루기를 즐기는 DIY(Do-It-Yourself) 족들에게도 유용할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사이드스텝, 각종 커버와 같은 외부 액세서리와 내비게이션, 블랙박스를 비롯한 전장용품은 물론 세차용품, 기타 액세서리 등의 상품들이 판매된다.
쌍용차는 향후 레저와 캠핑 관련 품목까지 확대 운영해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