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전경련, ABAC 회의서 스마트그리드 발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6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에 참석해 융합형 신기술 분야인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대해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전경련 관계자는 “미래지향적 선도기술인 스마트그리드를 국제 사회에 소개해 우리 기업의 APEC 지역 스마트그리드산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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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C는 APEC 회원국 정상에게 경제계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한 공식 민간 자문기구로 한국위원인 류진 풍산 회장을 비롯, 21개 APEC 국가 15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싱가포르 회의 한국 대표단에는 문호 지능형전력망협회 부회장, 황우현 한국전력 스마트그리드 총괄팀장이 참여했다.


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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