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5월 9일 오후 2시부터 본관 3층 대강당에서 ‘간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간암 전문 교수들이 직접 ‘간암을 예방하는 올바른 간 관리법’을 비롯해 ‘첨단 간암 치료법’, ‘간을 위한 건강한 밥상’ 등을 주제로 종합적인 간 건강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간암을 극복한 환자의 생생한 투병스토리를 직접 들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간 건강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간암 환자 등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참석 가능하며, 강연 후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