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터치!장마감공시]중앙백신, 동물병원업 등 사업목적 추가

중앙백신연구소는 19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임시주총에서 동물병원업 등 사업목적 추가를 담은 정관 일부 변경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중앙백신은 동물병원업과 동물용 의약품 제조 및 도소매업, 교육ㆍ컨설팅업, 부동산임대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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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백신 관계자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명확화한 것으로, 당장 진행되는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성격을 고려할 때 동물병원이나 교육 및 컨설팅(농가 교육) 쪽을 먼저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부동산 임대업과 관련해서는 "본사와 별개로 보유중인 건물이 있고, 해당 건물을 중앙백신에서만 사용중"이라며 "향후 모든 시설이 본사로 흡수될 경우 해당 건물을 통한 임대업을 할 수도 있어 사업목적에 추가한 것"이라고 전했다.


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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