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외국인 승무원과 가족들이 25일 서울 경복궁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외국인 승무원 29명의 가족 47명을 초청해 한국을 알리는 동시에 소속감을 높이는 '외국인 승무원 패밀리데이'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