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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남서울본부, '한강사랑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한전 남서울사업본부(본부장 김광중)가 주관하고 한강 이남 소재 전력그룹사 7개 기관이 연합해 13일 오전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한강사랑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다. 김광중 본부장은 12일 “한강 이남의 전기를 공급하는 전력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전력그룹사와 연합 봉사활동을 통한 환경친화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환경정화 운동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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