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BS‘우리가 간다’ "네덜란드 청어요리 너무 맛있어요"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14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 멤버들이 500년 역사를 간직한 네덜란드의 전통 레스토랑에서 먹성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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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레스토랑은 세계적인 맛집이며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도 잘 알려진 곳. 멤버들은 네덜란드 대표 음식인 절인 청어요리 하링을 비롯해 네덜란드식 전통 만찬을 즐겼다. 동갑내기 이지훈과 백성현은 찬사를 퍼부으며 음식을 마구 흡입했고 먹방의 다크호스 박효준도 순식간에 음식을 모두 먹어 치운 뒤 양에 차지 않아 메뉴판을 다시 찾았다. 박효준은 고된 훈련 다음 날에도 제일 먼저 일어나 전날 남은 음식을 싹쓸이 하는가 하면, 아침 장을 보러 가서도 빵과 우유 1L를 그 자리에서 원샷하는 등 세계적인 먹성을 자랑했다.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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