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오는 6일부터 경기를 시?하며 즐길 수 있는 세계맥주, 음료, 마른안주 등의 다양한 먹거리를 주차별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1주차에는 세계 맥주 500㎖ 캔 상품을 균일가에 판매한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칭타오’ ‘기린 이치방’등 총 9가지 상품이 모두 2,400원에 판매된다. 이 기간 동안 맥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마른안주 3종세트 등을 정상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정재우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우리나라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가 주로 늦은 저녁 시간대 임을 감안해 주차별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