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는 11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서울 본사를 비롯해 전주공장, 울산공장, 대전연구소에서 총 5차례에 걸쳐 지역 주민들에게 1만6,0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배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사업장별 4~50여명의 휴비스 임직원들은 직접 주민들에게 연탄을 배달했다.
윤필만 휴비스 전주공장 공장장은 “희망을 나누는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져 춥고 긴 겨울에 소외 받는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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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근(맨 오른쪽) 휴비스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희망키움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