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이병헌 "내가 도박을?" 허위 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이병헌이 전 애인 권모씨로부터 상습 도박의 사유로 고발당한 것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의 손석우 대표는 10일 "권씨가 이병헌에 대해 민사소송과 함께 상습도박의 사유로 고발장을 제출했다"며 "이에 대해 당사는 이병헌의 법률대리인인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통해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권씨측의 이병헌을 상대로 한 협박 및 금품요구 혐의에 대한 수사의뢰와 함께 무고혐의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어 "이는 이병헌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려는 악의적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이번 건에 대해 진실을 밝혀내고 이병헌의 무고를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병헌이 평소 도박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은 주변 지인들이 모두 아는 사실이며 권씨측이 주장하는 상습도박은 말도 안되는 억측 주장이다"라며 "작품이 끝난 휴식기에 아는 지인들과 함께 라스베가스에 휴가 차 방문한 사실은 있으나 거액의 도박을 한 사실은 없다. 상대방의 억측 주장에 대해 명예훼손과 무고죄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병헌은 비난을 받을 행동이나 공인으로서 도의에 어긋날 행동을 한 일이 없으므로 반드시 진실을 밝혀 낼 것이다. 이병헌은 이 모든 일에 거짓 없이 떳떳하다"라고 밝혔다. 손 대표는 "검찰 조사 결과가 나오면 무혐의가 입증되겠지만 이병헌은 혐의가 불거지는 것 자체로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 공인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그의 위상에 타격을 주려는 악의적인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헌은 '아이리스'의 마무리 촬영과 도쿄돔 팬미팅 등 예정된 일정을 모두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병헌-前여친 진실게임 전체기사] 배후? 증거사진? 철저히 농락? 잠자리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