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이날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장기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한단계 낮추고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러시아 국영 대외경제개발은행(VEB)의 장기 및 단기 신용등급도 투자부적격에 해당하는 ’BB+‘로 내렸다.
국영기업 로스나노의 장기신용등급은 ’BB‘에서 ’BB-‘로 낮아졌다.
S&P는 앞서 지난 26일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BBB-‘에서 투자부적격 등급인 ’BB+‘로 강등했다. 이는 국제신용평가사 가운데 처음이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