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남 노사발전協 공식 출범

선진 노사관계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경남지역 노사발전협의회’가 공식 출범한다. 한국노총 경남본부(의장 박준수)와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박철)는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지역 노조 관계자와 경영계 대표, 지역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남지역 노사발전협의회’출범식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사 대표가 지역실정에 맞는 고용창출 방안과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합의문에는 노사 동수로 이뤄진 협의회 구성과 노사 상생의 협력방안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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