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미국 인디애나대 경영대학원장 성균관대 방문 마케팅 특강

성균관대와 복수학위를 운영 중인 미국 인디애나대학 경영대학원(켈리스쿨)의 대니얼 스미스 원장이 7일 성균관대를 방문했다. 스미스 원장은 이날 성균관대 글로벌 경영학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학부모간담회, 성균관-MIT 경영학석사(MBA) 프로그램인 SKK GSB의 재학생 설명회 및 마케팅 특강에 참석해 강연했다. 2008학년도 신설된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는 학생 25명이 성균관대에서 75학점, 켈리스쿨에서 45학점을 따면 양쪽 대학에서 모두 학위를 수여해 복수 학사학위를 받게 된다. SKK GSB도 켈리스쿨과 MBA 과정의 복수학위를 체결한 바 있다. 인디애나대 켈리스쿨은 지난해 비즈니스위크지의 MBA 평가에서 교원수준, 시설 부문에서 모두 ‘A+’를 획득했으며 올해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에서 미국 내 대학 11위, 주립대학 중 6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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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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