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아우디 A6, 36개월 무이자 실시

컨슈머리포트 ‘최고의 럭셔리카’ 선정 기념


아우디 코리아는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럭셔리카’에 아우디 A6가 선정된 것을 기념해 36개월 특별 무이자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A6 2.0 TDI(5,890만원) 모델을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하면 초기 선납금 30%(1,767만원)를 내고 36개월 동안 월 114만5,277원을 내고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저금리 유예 프로그램(36개월)을 이용하면 선납금 30%를 내고 매달 20만3,272원을 내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고, 계약 만료 후 잔여 원금 65%(3,829만원)에 대해 재금융을 신청하거나 일시금으로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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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와 유예 할부 모두 신차 교환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차대차 사고 시 고객 과실이 50% 이하, 수리비용이 판매가격의 30% 이상일 경우 사고일로부터 50일 이내에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1588-8310)에 신청하면 1차량 당 1회에 한해 신차로 교환해 주는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전손 사고나 도난 및 침수사고, 주차 시 사고 등은 신차 교환 프로그램에서 제외되며, 차량을 타인에게 양도하면 신차 교환 프로그램이 종료된다. 아우디 신차 교환 프로그램에 따라 차량을 교환하고자 할 경우 기존의 사고 차량은 상대방 또는 본인의 보험 등을 통해 수리한 후 지정된 장소에 반납하면 된다.

아우디코리아는 A4 전 모델에도 24개월 무이자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A6와 마찬가지로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1년간 적용한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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