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제일기획 안해익씨 칸 광고제 심사위원에

세계 최대 광고제인 제52회 칸 국제광고제에 안해익(46) 제일기획 제작팀장이 심사위원으로 초빙됐다. 제일기획은 9일 “칸 국제광고제에 안 제작팀장이 인쇄광고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임돼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안 제작팀장은 옥션, KT 메가패스, 동서식품 캔커피 등의 광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로 뉴욕 페스티벌, 런던 국제광고제, IBA 광고제 등에서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편 지난 53년에 창설된 칸 국제광고제는 가장 오래된 역사와 권위를 가진 세계 최대 광고제로 올해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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