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런던올림픽 마케팅 홍보대사로 위촉된 세계적인 스타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왼쪽)가 지난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황성수 삼성전자 스포츠마케팅담당 상무와 악수하고 있다. 올리버는 자신의 재단을 통해 불우청소년들에게 요리를 가르치고 일자리도 제공하는 등 희망을 주는 요리사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