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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열' 이색차트 화제


SetSectionName(); '소녀시대 서열' 이색차트 화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여성 아이들그룹 소녀시대의 서열(?)을 메긴 차트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9일부터 인터넷상에 퍼지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열정리 소녀시대ver.'이라는 제목의 이 이색 차트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SM엔터테인먼트 입사순서를 비롯해 방송분량, 대중 인지도 등 총 열네개 분야에서 순위를 정했다. 이 차트에 따른 각 분야의 서열을 살펴보면 대중 인지도는 티파니가, 가창력은 태연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하지만 소녀시대의 실질적인 서열 1위는 '뭔가 세 보인다'는 이유로 수영이 차지했다. 수영은 이외에도 키, 방송분량 등에서 1위를 차지해 최다 부문을 수상했다. 실질적인 서열 2위에는 최근 KBS2 '청춘불패'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써니가 올랐다. 특히 써니는 귀척(귀여운척)지수에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리, 윤아, 효연, 서현, 태연, 티파니 순이고 제시카는 어느 순간 존재감이 없어졌다는 평과 함께 실질적 서열 마지막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차트에는 순위를 선정한 이유를 밝히는 짧은 평이 덧붙여져 재미를 더했다. 특히 수영과 유리는 피부톤 분야에서 각각 '그냥 커피', '티오피'라는 평을 받았다. 또 그룹의 막내인 서현의 경우 언어 능력부분에서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무려 4개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1위를 차지한데 비해 리더인 태연은 '한국어, 전주어'라는 평과 함께 하위권에 포진돼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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