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시중에서 24만~30만원대에 판매되는 23.6인치 LED 모니터를 24일부터 19만9,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IT기기 전문기업 대우루컴즈와 4개월간의 공동기획으로 마련한 이 ‘착한 LED모니터’(스펙트럼LED L240W)는 풀(Full) HD를 지원할 뿐 아니라 고효율 LED 백라이트를 사용해 대기전력이 0.3W로 낮은 것이 장점. 이밖에 300cd/㎡의 밝기와 동적명암비(DCR) 1,000만:1의 화질, 스테레오 스피커(2W X 2) 등을 갖췄다. 착한 LED모니터는 3,0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