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15일(이하 현지시간) 매매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8달러(0.47%) 내린 123.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15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0.32달러 하락한 105.11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42달러 떨어진 123.55달러에 마감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40달러 하락한 135.99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경유는 배럴당 0.35달러 하락한 138.95달러에, 등유도 0.21달러 떨어진 137.17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