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별아 작가는 군포시가 으뜸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책 읽는 군포’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삶을 살찌우는 계기를 마련코자 매월 열리는 ‘밥이 되는 인문학’ 코너에 7월 강사로 참여한다.
김별아 작가는 역사에 가려진 이면에 주목하여 역사기록에서 배제되고, 시대와 불화한 여성의 삶을 현대에 재해석하였다.
김별아 작가는 '불의 꽃', '채홍', '가미가제 독고다이', '영영이별 영이별', '이 또한 지나가리라'등의 저자이고, '미실'을 출판해 우리 문학계에서 이전에 보지 못 한 새롭고 개성적인 여성상을 표현하며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