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스201' 인천점 분양
엡스201㈜가 인천 주안역 바로 앞에 지하 5층, 지상14층, 연면적 1만평의 초대형 패션전문 테마상가인 '엡스201 인천점'을 분양한다.
금호개발이 시공중인 이 상가는 10~20대를 위한 24시간 쇼핑몰로 주안역앞 목자골목 초입에 들어선다.
이곳은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곳인데다 8차선 도로 와 접해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현재 인천지역에 이런 상가가 거의 없어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는 곳으로 꼽힌다.
점포당 분양면적은 3~8평이며 분양가는 층에따라 4,000~8,000만원선. 분양가의 25%를 융자해주며 임대보증금을 감안하면 실투자액 2,500만~4,000만원에 분양받을 수있다는게 회사측 설명.
선착순 분양이며 1인당 3개점포까지 분양계약이 가능하다.
엡스측은 입주상인들의 영업활동 지원을 위해 인기탤런트 윤다훈을 모델로 한 광고를 하고 있으며 직접 판매방식, 해외무역 마케팅 전담팀 운영등 다양한 활동을 펴나갈 방침이다.
김인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