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성균관대 휴대폰학과 개설


성균관대는 3일 교내 600주년 기념관에서 서정돈 총장과 이기태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 정보통신대학원에 휴대폰학과를 개설하기로 하는 협약을 맺는다고 31일 밝혔다. 이 대학은 "휴대폰학과는 내년부터 해마다 박사 12명과 석사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이들은 등록금 전액과 학비 보조금을 지원받고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입사가 보장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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