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0년 12월부터 1년여간 강남구 일원동 강남자원회수시설 일대에 대해 대기환경, 수질환경, 악취 등을 조사한 결과 모두 법적 기준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대기 질은 미세먼지, 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벤젠, 납, 오존 등 7개 항목에서 법적 기준을 만족시켰고 수질도 24개 항목에서 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시는 시보와 자원회수시설 홈페이지(rrf.seoul.go.kr)에 관련 정보를 공개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