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위성미, 9월 웬디스챔피언십 출전

올해 첫 성 대결 주자로 나서는 위성미(15ㆍ미국명 미셸 위)가 미국 LPGA투어 웬디스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위성미는 오는 9월20일부터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타탄필즈골프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스폰서 초청을 받아 출전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위성미는 3월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과 나비스코챔피언십을 포함해 LPGA투어 3개 대회 출전을 확정했다. LPGA투어는 아마추어 선수에게 연간 6개 투어 대회 출전을 허용하고 있으며 위성미는 학업 일정 등을 감안해 나머지 3개 대회 출전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영기자 eagle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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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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