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중소기업청은 주조나 금형, 용접, 열처리 등 뿌리산업 영위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뿌리산업 기술협력 아카데미’ 개설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기존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고숙련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단기 심화과정(과정당 5일 이내) 및 채용과 연계된 전문인력 양성과정(3개월 이내)으로 구성된다.
이번 아카데미 개설 희망 기업(유관기관)은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홈페이지(www.win-win.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