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운송장비·부품 낙폭 커


코스닥지수가 개인의 순매도로 3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16일 0.80포인트(-0.15%) 떨어진 520.08포인트에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억원, 44억원 어치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23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업종 별로는 운송장비ㆍ부품(-2.16%), 화학(-1.57%), 유통(-1.52%), 기타서비스(-1.49%) 등이 떨어졌고 비금속(2.95%), 소프트웨어(1.57%), 반도체(1.10%), 음식료ㆍ담배(0.88%)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서울반도체(1.64%), CJ오쇼핑(3.27%), 포스코 ICT(2.10%), 동서(0.28%) 등은 올랐지만 셀트리온(-2.52%), SK브로드밴드(-1.21%), 에스에프에이(-1.72%), 다음(-0,23%) 등은 떨어졌다. 이밖에 비트컴퓨터가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4.89% 급등했고 인트론바이오도 단백질 특허권 취득 소식에 5.14% 상승했다. 상한가 20개 포함 총 45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개를 비롯해 총 534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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