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전문기업인 엑스큐어넷(대표 이재형, www.xcurenet.com)은 침입탐지시스템전문업체인 정보보호기술(대표 민병태, www.infosec.co.kr)과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지난 3월말 양사가 체결한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에 따른 것이다.
동시에 두 회사는 엑스큐어넷의 콘텐츠 필터 및 네트워크 트래픽 처리기술과 정보보호기술의 침입탐지시스템을 통합한 `TESS IPS`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기가급 네트워크에서 침입방지기능을 수행할 수 있고, 능동적인 유해 트래픽 차단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상경기자 hs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