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두산중공업 신입사원 산타로 변신


두산중공업은 21일 서울 서초동 교보타워 두산중공업 강당에서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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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210여명과 서동수 파워BG장이 참석한 입사식은 ‘Shining Day’로 이름 붙여져 진행됐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신입사원들이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나비 넥타이를 매는 등 크리스마스 파티 컨셉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신입사원들은 내년 1월2일부터 교육 과정에 입과해 오는 2월 각 사업 부문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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