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오른쪽)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6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인왕에 오른 송영한과 후원 조인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