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밀㈜(대표 김종중)이 냄새나 연기가 없는 적외선 오일히터(사진)를 선보이고 본격시판에 나섰다.일본과 기술제휴로 개발된 이제품은 적외선 가열방식을 채택해 점화나 소화시 그을음이 발생할 우려가 없다. 특히 바람이나 공기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큰공장이나 야외작업장에서도 효율적으로 난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또 전복감지기를 장착해 넘어지거나 외부충격등 이상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소화되며 수명도 10년이나 된다. 등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연료비도 50%이상 절감할 수 있다. (02)275-9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