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7월의 클린 관세인’ 이갑수씨

관세청은 반부패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해 관세청의 청렴성 향상에 기여한 감사관실 이갑수(40ㆍ6급)씨를 ‘7월의 클린 관세인’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씨는 ‘민관 청렴약정’ 체결을 통해 반부패 청렴의식을 확산시키는 한편 관세행정의 청렴실천 수준을 감시하는 ‘시민감시단’ 출범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 수출입통관 분야에서는 인천세관 통관지원과 황관연(52ㆍ6급)씨, 조사 분야에는 부산세관 외환조사과 박진한(33ㆍ7급)씨, 감시 분야에는 부산세관 육상감시과 조규철(40ㆍ7급)씨, 친절수범 분야에는 인천공항세관 휴대품검사관실 신윤숙(46ㆍ7급)씨가 각각 유공직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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