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활성화하기 위해 탤런트 전인화ㆍ이영애씨 등을 홍보대사로 임명한다고 7일 밝혔다. 박성철 태평양 상무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올해로 5년째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대회’를 연 2회에서 5회로 늘리는 등 여성의 건강을 위한 사회참여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