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극비 귀국' 계은숙 "일본 소속사가 각성제 제공해줬다"


'극비 귀국' 계은숙 "일본 소속사가 각성제 제공해줬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지난 2일 극비리에 귀국한 것으로 알려진 가수 계은숙(47)이 일본에서 각성제를 복용했던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계은숙은 지난해 12월 일본 법원으로부터 각성제 단속법 위반죄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일본에서 계은숙을 만난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그가 각성제를 복용하게된 원인은 20년 전 국내에서 당한 교통사고 때문이며, 각성제는 일본 소속사가 제공해준 것이라고 스포츠조선이 7일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계은숙은 20년 전 대구의 한 행사를 다녀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머리를 크게 다쳤다"면서 "당시 사고로 유리 파편이 머리에 남았고, 그로 인해 두통에 시달려왔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당시 소속사가 건넨 약이 마약 성분이 포함된 각성제였다"며 "이를 모르고 복용한 계은숙은 점차 약에 중독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계은숙은 현재 모친과 함께 수도권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활동 계획 등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 계은숙 관련기사 ◀◀◀ ☞ '극비 귀국' 계은숙 "日소속사에서 각성제 제공해줬다" ☞ 日추방 계은숙 귀국? 측근들만 '스트레스' ☞ 日 추방·40억 손해(?) 계은숙 "내가 밝히겠다" ☞ 日 강제추방 계은숙 행적 묘연 미스터리 증폭 ☞ '엔카의 여왕' 계은숙 日서 강제추방? 왜! ☞ 계은숙 '각성제 단속법 위반' 1년6개월형 선고 ☞ 계은숙 7년만에 파경... 일본활동 어쩌나 ▶▶▶ 연예계 사건사고 관련기사 ◀◀◀ ☞ 전진 '실명 위기'… 바쁜 스케줄에 숨기다 충격 ☞ 옥소리 딸 "엄마와 살고 싶다" 재판부에 편지 보내 ☞ 캐스팅 논란 성현아 "어찌 이런일이…" 심경토로 ☞ '무한도전' 소송사건, 결국 검찰 송치까지… ☞ 연미주 '전치 72주' 대형사고… 연예생활은? ☞ 폭시, 팬티도 벗더니 홍보용 가슴 노출사고? ☞ 젖은 가슴노출·며느리 강간… '막나가는 TV'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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