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선경씨가 이상형이에요." 축구선수 박지성이 이상형으로 탤런트 정선경을 꼽았다. 지난 11일 귀국해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박지성은 SBS E!TV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정선경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제작진 측은 "박지성 선수가 귀국 직후 월드컵 경기 훈련을 위해 파주 NFC에 입소해 허정무 감독과 면담한 후 2박 3일의 휴가를 받았다. 휴가 일정의 첫 시발로 평소 친분이 깊은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의 바자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이날 행사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 이상형은 정선경 씨다. 정선경 씨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밝혔다. 박지성의 인터뷰는 14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