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경(왼쪽 네번째) 현대오일뱅크 노조위원장이 지난 27일 연평도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대형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등 최신 급식설비를 전달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연평도 학교들이 지난해 북한의 포격 도발 이후 식자재를 공급하던 소매상이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급식에 어려움을 겪자 급식설비를 지원했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