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존슨&존슨, 새 CEO 웰던 내정

존슨 앤 존슨(J&J)은 22일 윌리엄 웰던 부회장이 랄프 라르센의 뒤를 이어 회장과 최고경영자(CEO) 직을 계승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현재 제약 부문 최고 책임자이인 웰던은 J&J의 경영권을 이양 받아 최근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의약품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웰던은 연차 주주총회가 열리는 4월 25일부터 회장직을 수행할 것으로 보이며, 라르센 현 회장은 7월 1일 공식 은퇴할 예정이다. 한운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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